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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아아언맨1 마블 유니버스의 시작 리뷰

by 강젠마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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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영화 포스터

1. 마블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다.

마블의 영화는 아이언맨이 나오기 전과 나온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마블의 세계관에 막대한 영향을 준 영화입니다.

아이언맨 이 전의 마블 영화에서는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4, 헐크 등이 인기 있는 캐릭터였지만, 아이언맨이 나온 이후 마블의 최고 인기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공상과학 영화에 관심을 주지 않던 사람들도 영화관으로 영화를 보러 오게 이끌면서 아이언맨은 마블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화려하게 재기하여 할리우드의 최고 몸값 배우가 되었습니다.

마블은 MCU(marvel Cinematic Univerce)라는 최고의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역대 최고의 수익을 만들게 됩니다.

2. 줄거리 및 감상 포인트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대표인 토니 스타는 미국 병사의 호위를 받으며 아프가니스탄의 분쟁지역을 지나던 중 텐 링즈의 습격을 받고 납치당하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심장 부위에 이상한 장치가 삽입되었고 배터리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는 함께 감금된 호 잉센이 스타크에 몸에 박힌 마사일 파편들이 심장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입니다.

테러범들은 토니에게 반중력 미사일을 만들 것을 강요합니다.

토니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온갖 미사일을 재료로 요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토니는 수작업으로 소형 아크 리엑터를 만들고 아이언맨의 시작인 아이언맨 마크 1을 제작하게 됩니다.

토니의 첫 슈트를 이용해 탈출에 성공한 토니 스타크는 테러범들에게 자신이 개발한 군 물자들이 있는 것을 보고 국수 산업의 중단을 선언합니다.

그 후 자기 연구실에서 더 정교하고 강력한 아크 리엑터를 제작하고 슈트와 인공지능을 탑재한 마크 2를 제작하게 됩니다. 마크 2로 최초 비행에 성공하지만 결빙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보완 한 최종 모델인 마크 3의 제작에 성공하게 됩니다.

슈트를 착용하고 아프가니스탄으로 날아간 토니 스타크는 테러 집단인 텐 링즈를 제압하고 돌아오던 중 미군에게 포착되어 절친은 로드에게 슈트의 존재를 고백하게 됩니다. 하지만 테러집단과 거래를 한 것이 부회장인 오베디아 스탠인 것이 밝혀집니다. 스탠은 테러집단의 우두머리인 라자를 제압하고 슈트의 설계도를 가지고 돌아오게 됩니다.

스탠의 설계도를 건네받은 연구진은 슈트를 제작하였고 스탠이 아크 리엑터의 존재까지 이야기해줬지만 소형화에 성공하지 못하게 됩니다. 스탠은 결국 토니를 찾아가 신경 마비를 시키고 아크 리엑터를 훔쳐 가게 됩니다.

토니는 처음 제작한 아크 리엑터를 페퍼가 작업실에 가져다 놓은 것을 기억하고 구형 아크 리엑터를 장착해  죽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페퍼는 로드에게 오베디아가 토니를 살인 청부한 사실을 전하고  회사로 찾아가 섹터 16으로 향합니다.

로드는 토니를 살피기 위해 저택으로 향하고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합니다. 토니는 로드에게 하늘을 비워달라고 부탁한 후 위기에 처한 페퍼를 구하기 위해 날아갑니다.

아크 리엑터의 출력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는 토니는 이전 결빙 문제를 떠올리고 아이언 몽거를 하늘로 유인해 결빙시킵니다. 하지만 본인의 아크 리엑터 또한 출력이 얼마 남지 않아 옥상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결빙이 풀린 아이언 몽거가 자신을 쫓아오자 토니는 페퍼에게 대형 아크 리엑터를 폭주시켜 줄 것을 부탁합니다.

토니는 아이언 몽거의 시야를 망가트려 시야 확보를 위해 슈트를 개방한 틈을 이용해서 대형 아크 리엑토를 폭주시켜 오베디아를 물리 치게 됩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마블의 시작을 알리는 명대사가 나오게 됩니다. 'I am Iron man'

 

3. 감상평

아이언맨 1은 마블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가장 처음으로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아이언맨 1은 2008년에 개봉하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화려한 영상기술이 합쳐져 최고의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슈퍼히어로물이라는 장르를 선사한 이 시대 최고의 영화입니다.

마블은 쿠키영상으로 다음 영화의 소스를 제공하면서 영화인들에게 마블이 각인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슈퍼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아이언맨 1로 마블을 시작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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